우리 함께 웃어요! 소통과 공감으로 다가간 친절교직원을 소개합니다

01▲김동현 전공의, 김용선 물리치료사, 장혜순 간호조무사

 

내과 김동현 전공의, 늘 감사한 마음으로
“오늘도 감사함이 넘치는 하루가 되자!” 김동현 전공의는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면 웃을 일이 많다고 한다. 그는 의료원에 입원했던 외조부님을 떠올리며 어르신 환자에게 더욱 편하게 다가가고자 노력한다. 편안하면서도 때론 든든한 가족처럼, 환자들이 마음 놓고 기댈 수 있는 의사로 성장해 나가길 응원한다.
물리치료실 김용선 물리치료사, 희망과 용기를 주는 물리치료사
김용선 물리치료사는 언제나 환자의 마음까지 어루만져준다. 환자들의 불안과 두려움을 달래주고, 치료를 열심히 받으면 이전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심어준다. “환자뿐 아니라 곁에 있는 가족의 마음까지 이해하고, 용기를 주고 싶다”는 그의 말 속에 진심으로 환자의 회복을 바라고 응원하는 따뜻한 마음이 느껴진다.
장혜순 간호조무사, 해피바이러스를 전해드립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을 신설하면서부터 함께한 모두의 땀과 노력이 만들어 준 상”이라며 함께 하는 의료진에게 감사함을 전하는 장혜순 간호조무사. 그녀는 언제나 환자를 내 가족처럼 생각하고 돌본다고 한다. “병상에 계신 환자분께 밝고 활기찬 웃음을 전파하며 보답하겠다”는 말처럼 병동의 활기찬 기운과 행복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