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의 마음을 보듬어 주는 편안함
김승범 교수는 언제나 포근한 미소로 환자를 만난다. 그는 “환자가 두려움을 이기고 치료에 대한 믿음을 가져야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있다”며 “환자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것은 의료진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고 말한다. 또 다시 환자를 만나러 가는 그의 모습에서 따뜻한 주치의의 덕목이 느껴졌다.
– 신경외과 김승범 교수
정성을 담은 치료
남혜정 교수를 찾은 한 환자는 “성심성의껏 치료해주신 덕분에 증상이 빠르게 호전되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한다. 오랜 시간 진료를 보는 것이 힘들 법도 하지만 늘 한결같은 모습으로 정성을 다해 치료한다. 비결을 묻자 “환자분들의 칭찬과 격려 덕분에 할 수 있었던 일”이라고 말한다. 오늘도 환자를 맞이하는 그녀의 얼굴에는 함박웃음이 가득하다.
-한방안이비인후과 남혜정 교수
친절은 마음을 나누는 것
“환자와 마음을 나누며 진심으로 대한 덕분에 친절교직원으로 선정된 것 같다”는 김진배 교수. 그는 환자에게 먼저 관심을 갖고 다가간다. 그가 건네는 세심한 배려의 손길은 힘든 치료 속 햇살처럼 다가온다고 한다. “어제보다 친절한 오늘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하며 오늘도 친절을 꽃피우고 있다.
-심장혈관센터 김진배 교수
한방병원의 긍정 에너지
고준혁 전공의는 늘 주변에 밝은 에너지를 전달하며 한방재활의학과의 활력소로 불린다. 그는 바쁜 상황에서도 항상 여유를 가지려고 노력한다고 한다. 조급하고 불편한 마음이 그대로 행동으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몸과 마음이 지친 환자분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하며 따뜻함을 더하고 있다.
-한방재활의학과 고준혁 전공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