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개발 임상시험과 연구를 선도하는 경희의과학연구원 임상시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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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개발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임상시험 활성화를 위해서는 적합한 시설이 필수적이다. 경희의과학 연구원(원장 이태원)은 최근 임상시험센터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임상시험 활성화 및 연구 역량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신약개발 임상시험 활성화 선도
임상시험센터(센터장 임성빈·임상약리학과)는 치과대학병원 5층에 위치한다. 전문 병동을 구축해 대상자의 쾌적한 입원생활을 확보했다. 연구 간호사실은 전면에 시야를 확보해 안전성 강화를 위한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신약개발 임상시험은 의약품 시판을 위해 해당 물질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한다. 약물의 체내 분포, 대사 및 배설, 약리와 임상효과를 확인하고 부작용을 조사하기 위해 인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연구이다.

임상시험은 흔히 4개의 상으로 구분된다. 1상은 신약 후보 물질을 인체에 적용해 안전성 및 체내 동태탐색, 투여 용량의 범위 추정을 목적으로 수행한다. 2상은 해당 후보 물질의 경증환자 100~300명을 대상으로 약물의 유효성을 평가해 용량-반응을 탐색한다. 3상은 환자를 1,000~5,000명으로 확대해 약물의 유효성 확증과 안전성 자료 확립을 위한다. 4상은 시판허가를 받은 신약의 실제 임상경험 유효성, 안전성, 부작용 자료 수집 등을 목적으로 하는 임상시험을 의미한다.

 

1상 : 신약 후보 물질을 인체에 적용해 안전성 및 체내 동태탐색, 투여 용량의 범위 추정을 목적으로 수행

2상 : 해당 후보 물질의 경증환자 100~300명을 대상으로 약물의 유효성을 평가해 용량-반응을 탐색

3상 : 환자를 1,000~5,000명으로 확대해 약물의 유효성 확증과 안전성 자료 확립

4상 : 시판허가를 받은 신약의 실제 임상경험 유효성, 안전성, 부작용 자료 수집 등을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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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연구 활동과 역량 강화를 도모
임상시험센터는 임상시험 연구 지원은 물론, 환자의 약물치료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임상연구 활동과 역량 강화를 도모한다. 특히,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약동·약력학 임상연구 업무를 공동연구로 지원할 계획이다. 연구 활성화 계획에 따라 현재 다양한 임상 진료과와 내부 세미나를 진행 중이며 관심 있는 의료진과 공동연구를 시작하거나 준비하고 있다.

임성빈 센터장은 “임상시험 활성화는 단순한 수행 건수 증가가 목표가 아닌 장기적으로 다양한 형태의 임상시험 경험을 경희의료원 의료진과 공유해 연구자 주도 임상시험 등 다양한 형태의 임상연구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현재 임상약리학과 내에는 다양한 형태의 임상시험 및 임상연구의 수행경험이 있는 김보형, 박상인 교수가 있다. 이들은 임상-기초 연구 활성화 및 신약개발 연구 활성화의 핵심인력이다. 향후 3년 이내에 국내 최고 수준의 연구팀으로 발전하기 위해 인적 네트워크를 포함한 우수한 연구 인프라 구축을 계획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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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의과학연구원 최우수 연구자 선정
한방소아청소년센터 도태윤 수련의

경희의과학연구원은 신진연구자의 연구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MRBC(Medical Research Boot Camp)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제3기 MRBC 프로그램에서 최우수 연구자로 선발된 한방소아청소년센터 도태윤 수련의는 아토피피부염에 대해 한련초 추출물의 항알레르기, 항염증 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연구를 계획하고 있다. 결과는 한방소아과학회지(2019. 2)에 게재할 예정이다. 도태윤 전공의는 “다양한 부작용이 있는 아토피 피부염에서 한련초의 약효와 기전을 파악하고 신약 개발 가능성과 부가가치 창출을 이뤄내는 시발점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