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공포, 악성 혈액질환 치료 전문 / 종양혈액내과 한재준 교수

백혈병, 림프종 등 듣기만해도 무서운 악성 혈액질환 자가조혈모세포이식과 동종조혈모세포이식 등 혈액암 환자의 맞춤형 치료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끊임없는 연구와 풍부한 임상경험으로 환자에게 희망과 용기를 부여하는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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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양혈액내과 한재준 교수

 

백혈병, 림프종 등의 혈액암 치료
다른 진료과에 비해 생소하게 느껴지는 종양혈액내과는 각종 종양과 혈액질환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곳이다. 한재준 교수는 종양혈액내과에서 백혈병, 림프종 등의 혈액암을 전문으로 진료한다.
“현재 종양혈액내과는 하나의 분과이지만 크게 종양내과와 혈액내과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제가 담당하고 있는 분야는 혈액내과입니다. 혈액내과에서 주로 진료하는 질환은 빈혈과 같은 혈액질환과 백혈병, 림프종, 다발골수종과 같은 혈액암이 있습니다. 치료와 관련해 조혈모세포이식을 하는 곳으로 자가 또는 동종조혈모세포이식 치료를 담당합니다.”

 

한재준 교수는 학생 시절부터 기초연구와 임상에 관심이 많아 종양혈액내과를 선택했다. 그리고 그 관심은 자연스럽게 환자를 이해하려는 노력과 고민으로 이어졌다.
“환자를 이해하고 진료하는 접근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혈액환자들은 혈액검사 이상에만 집중하기 쉬운데 검사 결과에만 의존하지 않고 환자들이 호소하는 증상의 이유를 반복해서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원칙을 지키며 발전하는 경희의료원 종양혈액내과
경희의료원 종양혈액내과는 원칙에 따른 표준 진료를 충실히 따르면서 다른 기관들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최근 암병원의 개원을 앞두고 시설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향후 진료 수준을 환자 개인별 맞춤치료가 가능하도록 여러 임상 시험의 참여를 늘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재준 교수는 아직 대중에게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 종양혈액내과 질환의 위험성에 대해 강조했다.
“종양혈액내과 질환은 악성질환입니다. 암을 예방하고 조기에 진단하기 위해서는 금연, 운동, 건강한 식사와 체중조절, 적절히 암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환자분들이 “혈액암으로 진단 받으면 무엇을 먹어야 할지”를 가장 많이 물어보시는데, “음식을 가리지 않고 잘 먹는 것이 정답”이라고 말했다.
“보통 병이 진단되고 치료가 시작되면 입맛이 감소하면서 식사량이 줄어드는데 체중이 많이 감소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위해 음식은 가리지 않고 드셔야 하며, 건강보조식품이나 한약 등은 혈액검사결과에 이상소견을 일으킬 수 있어 금해야 합니다. 특히 백혈구수가 적은 환자분들이 음식에 민감한데 단순히 백혈구수가 적은 것으로 음식을 가릴 필요는 없으며 환자에 따라 상황이 다를 수 있으므로 의료진과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 Doctor
종양혈액내과 한재준 교수
– 전문진료분야 : 백혈병, 림프종, 조혈모세포이식, 기타 혈액질환
– 진료시간 : 오전(수, 목) 오후(월, 금)
– 문의 : 02.958.8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