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방세동 심장 탓 뇌졸중의 주요 원인 / 심장내과 김우식 교수

김우식-교수

▲심장내과 김우식 교수

 

심장은 좌·우 심방과 심실로 구성되어 있다. 혈액은 심장의 규칙적인 수축과 확장에 의해 전신으로 이동한다. 심방세동은 심방이 무질서하게 뛰면서 불규칙한 맥박을 형성하는 가장 흔한 부정맥 질환으로 전 인구의 1~2%에서 발견된다.

 

⦁ 심방세동 환자의 뇌졸중이 더 치명적
심방세동은 그 자체로도 무서운 질환이지만 뇌졸중의 위험인자로 알려져 더욱 위험성이 높다. 심방세동이 있는 환자는 일반인에 비해 허혈성 뇌졸중의 위험성이 약 5배 높다고 보고되며 후유증도 심각한 편이다. 다른 원인에 의한 뇌졸중에 비해 심방세동과 관련된 뇌졸중은 사망률도 2배가량 높다. 심방세동의 치료를 위해 뇌졸중이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인자를 점수화 해, 뇌졸중 위험을 예측하고 치료 지침으로 사용하고 있다.

 

⦁ 약물 치료로 혈전색전증 예방
심방세동은 혈전색전증 예방이 중요하다. 심방세동의 위험점수 1점은 항응고 요법 또는 아스피린을 처방한다. 2점 이상이면 혈전색전증의 예방을 위해 항응고제인 와파린을 사용한다. 단, 와파린은 반복적인 혈액 검사와 음식물 및 약물에 의한 출혈 증가 등으로 적극적으로 투여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에는 와파린을 대신한 새로운 항응고 치료 약제들이 사용되고 있다. 신약은 와파린과 비교해 뇌졸중의 예방효과는 비슷하지만 부작용은 적게 나타나고 있다. 또한, 심장내과에서는 약물 치료를 비롯해 고주파 전극도자 절제술의 시술로 심방세동을 정상 리듬으로 바꿔주는 치료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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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내과 김우식 교수
– 전문진료분야 : 심장초음파 및 심장영상진단, 고혈압, 심부전, 관상동맥질환, 판막질환
– 진료시간 : 오전(월, 화, 목, 토②) / 오후(화, 수)
– 문의 : 02.958.8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