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한 잇몸 건강을 책임진다! / 경희대학교치과병원 스케일링센터

11▲경희대학교치과병원 스케일링센터

 

잇몸이 붓고 피가 나는 치주질환의 가장 큰 원인은 치태와 치석이다. 치아 표면을 덮는 끈적끈적한 세균막인 치태는 치석을 만들고, 이는 곧 치주질환으로 악화한다. 스케일링은 치석과 치태를 제거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지난 5월 개소한 경희대학교치과병원의 스케일링센터를 소개한다.

 

잇몸 염증을 막아주는 스케일링
잇몸이 붓거나 피가 나고 염증이 생기면 치주질환을 의심한다. 치주질환은 여러 원인을 통해 발병하는데, 그중 가장 큰 원인은 치태와 치석이다. 치태는 치아 표면에 생기는 끈적끈적한 세균막으로 양치질을 통해 깨끗하게 제거하지 못하면 무기질과 결합해 단단한 치석으로 변한다. 치석은 그 자체로도 잇몸 염증을 일으킬 수 있지만 더욱 심각한 점은 치석이 바로 세균으로 구성된 치태의 주 서식지로 변한다는 점. 즉, 치석 이 있는 곳에 치태가 있고 그 부위는 언제든지 잇몸 염증이 발생할 수 있는 상태가 된다. 스케일링은 이러한 치태와 치석을 제거하는 치료로 잇몸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하다. 최근 그 중요성이 커지면서 스케일링 환자 수요도 증가했다. 경희대학교치과병원은 지난 5월, 스케일링 전문 치료 센터인 스케일링 센터(센터장 정종혁・치주과)를 개설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신속한 진료와 최소화된 동선
스케일링센터는 5명의 치주과 전문의가 상주하고, 전담 인원이 상담과 예약, 진료 절차 등의 과정을 가장 빠르고 쉽게 안내한다. 또한, 접수처와 진료실, 구강위생교육실, 상담실을 한곳에 배치, 동선을 최소화했다. 4대의 전문 스케일링 기기를 통해 치태와 치석을 제거하는 것은 물론, 전문 의료진의 진단으로 치아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문제점이 있으면 다른 과와의 협업을 통해 치료를 진행되는 것이 장점이다.

 

올바른 치아 관리를 위한 구강위생교육
충치나, 치주염, 치은염의 원인이 되는 세균의 활동은 밤에 활발해지기 때문에 잠들기 직전 반드시 양치질을 해야 한다. 그러나 구강질환 환자는 치아에 대한 건강정보가 부족하고 잘못된 양치습관을 갖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스케일링센터는 내원객을 위한 구강위생교육을 한다.
진료가 끝난 뒤, 치과병원 전공의와 치위생사는 올바르지 않은 칫솔질부터 잇몸에 좋은 음식 등 다양한 치아관리 정보를 제공한다.

 

스케일링센터가 추천하는 올바른 양치법
1. 칫솔질은 치아 표면이 아닌 치아와 치아 사이, 치아와 잇몸 사이를 중점적으로 해야 한다.
2. 칫솔은 1~3개월 주기로 교체하되 감기나 질병을 앓고 난후에는 바로 새 칫솔로 바꾼다.
3. 칫솔모는 본인 치아 2개 반을 덮을 사이즈를 선택한다. 너무 단단한 칫솔모는 치아 마모를 일으킬 수 있다.
4. 보철장치, 임플란트를 했다면 치실과 치간 칫솔 등 보조용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5. 치약에 물을 묻히지 않는다. 거품이 잘 나야 깨끗이 양치된다는 느낌은 잘못된 상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