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협하는 생활 속 잘못된 습관 / 재활의학과 전진만 교수

08-2▲재활의학과 전진만 교수

 

척추 건강을 부탁해, 한쪽으로 가방 메는 습관

사람마다 가방을 휴대하는 모습은 제각각이다. 한쪽 어깨에 메거나 양쪽으로 메고, 한 손으로 들거나 대각선으로 메기도 한다.  가방을 드는 습관 또한 우리 건강에 큰 영향을 준다. 어떻게 메는지에 따라 척추 건강이 달라질 수 있다.

 

한쪽으로 가방을 메는 자세는 학생들에게 특히 취약하다. 척추가 C자나 S자로 굽거나 휠 수 있고, 거북목증후군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아이의 키 성장을 방해할 수도 있다. 일부는 가방이 무거워 한 손으로 들기도 하는데, 이때 무게 중심이 팔꿈치 안쪽에서 멀어지기 때문에 척추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건강한 척추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가방의 어깨끈을 조절해 등에 밀착하고 양쪽으로 메거나 대각선으로 번갈아가며 메는 것이 좋다. 가방은 엉덩이 위 10cm 정도 올라와야 척추에 무리가 가지 않으며, 무게는 체중의 10% 이하로 유지하는 것이 좋겠다.

 

▶Doctor
재활의학과 전진만 교수
– 전문진료 분야 : 통증, 뇌졸중, 척추손상
– 진료시간 : 수·금(오전), 화·목(오후)
– 문의 : 02-958-85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