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한 첩, 통증관리로 삶의 질을 높인다, 길초근단(吉草根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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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의료계에서 환자의 통증관리는 매우 중요한 치료항목으로 부상하고 있다. 환자의 기본적인 신체 상태를 파악하는 것을 바이탈 싸인(vital sign)이라고 하는데, 호흡, 맥박, 체온, 혈압에 더해 미국 암협회는 최근 통증을 제 5의 바이탈 싸인으로 포함시켰다.

최근에는 단순히 생존 자체만이 아닌 삶의 질까지 생각하는 시대상의 변화에 따라 통증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졌다. 관절염이나 디스크가 심해지면 특히 노인 환자들은 통증으로 인한 고통을 겪는 경우가 많으며, 야간통증으로 인해 치료경과에 악영향이 나타나기도 한다. 또한, 일반 진통제가 잘 듣지 않을 때는 마약성 진통제를 사용해야 할 경우가 생기는데, 사용 빈도가 높아지면 필연적으로 중독 증세가 발생해 오히려 더 심각한 문제가 초래될 수도 있다.

이처럼 중요한 통증관리가 잘되지 않는 환자, 특히 근골격의 질환으로 인해 고통을 받는 환자들을 위해 경희의료원 한방병원 침구과 이재동, 강중원 교수팀과 한약물연구소가 개발한 신제형 한약제제가 ‘길초근단’이다. 길초근은 쥐오줌풀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으며 향초, 칠리향이라고도 불린다. 정신을 안정시키고 경련을 억제해주는 진경작용 등의 효능이 있어 심장박동이 불규칙한 심계항진, 신경쇠약, 위경련 등 다양한 질환에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으로 사용되고 있다. 길초근단은 이 길초근의 복용량과 약효의 상관관계를 더 충실히 조명하여, 가급적 적은 양을 복용해도 효과가 잘 나타나며 효과가 일정하게 발현되는데 초점을 맞췄고, 편리성을 높이기 위해 캡슐제로 개발되었다. 각종 관절염, 디스크, 염좌(삔 데)로 인해 통증 관리가 잘되지 않거나 밤에 증상이 더 심해지는 환자에 특히 유효하며, 길초근에는 근을 이완시키는 작용도 있어 위 질환 치료에도 적합하다. 증상에 따라 1일 1회, 취침 전에 1~2캡슐 복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