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한 첩, 부작용은 줄이고 치료 효능은 높였다, 건칠관절단(乾漆關節丹)

20131112_건칠단

현재 우리 사회는 급격하게 고령화되고 있다. 때문에 다양한 관절 질환 환자가 늘었다. 그 동안 치료법이 뚜렷하지 않아 약물 요법에 의존해왔으나, 장기간의 약물 사용으로 부작용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았다.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도 관절 질환 치료에 분명한 효능을 보여주는 캡슐 형태의 신 약재, 바로 ‘건칠관절단’이다.

 

류마티스 관절염, 퇴행성 관절염 및 만성요통 등과 같은 관절 질환이나 전신관절통 질환은 공통적으로 원인이 명확하지 않고, 치료방법도 뚜렷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때문에 환자와 의사 양쪽 모두 난감한 경우가 많다. 소염과 진통효과가 뚜렷한 약물요법에 초점을 맞추자니 부작용 등으로 인해 장기간 사용이 어렵고, 안전하면서도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치료법은 별로 없기 때문이다. 더욱이 한국은 고령화 사회로의 급진전과 더불어 관절과 관련된 만성 또는 난치성 질환이 크게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처럼 관절계에 존재하는 만성 관절질환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에게 분명한 효능을 보여주면서도, 장기간 사용하는 데 따르는 부작용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하는 범위에서 사용하기 위해 만든 제제가 경희의료원 한방병원 침구과 관절클리닉의 이재동 교수팀과 한약물연구소가 개발한 ‘건칠관절단’이다. 한방에서 전통적으로 늑막염, 골수염, 관절염 등에 사용되어왔던 옻을 주원료로 사용했다.

 

임상에서도 골수염, 관절염 등에 대한 우수한 치료효과가 이미 보고되었고, 자체 연구에서도 기존의 소염진통제보다 뛰어난 효과를 보였다. 관절에 염증 발생 시 증가하는 염증관련 면역물질과 혈관내피세포 성장인자 등의 발현을 크게 억제하였으며, 류마티스 관절염 동물 모델에서도 부종을 줄이고 운동성을 향상시키는 등의 뚜렷한 효과를 보여줬다. 옻 중의 알레르기 유발물질인 우르시올을 충분히 제거하는 과정을 거쳐 안전성도 확보했다. 캡슐제로 개발되어 복용도 편리하다. 증상에 따라 1회 1~2캡슐씩 1일 3회 복용한다.